-국신필터, 신용모토 영업망 확충. [대구]미래지향적 자동차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최고급 오일.필터를 생산하고 있는 국신필터(대표 성낙철)가 전국을 영업무대로 사세확장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88년 오일.필터 전문생산 중소기업으로 출발한 국신필터는 대구.경북지역을 위시 전국에 영업망을 구축하고 탄탄한 기반을 조성, 소비자에게 최고급의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국신필터의 성낙철 대표는 '국신필터'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제품의 신뢰성 확보에 매진, 'KS'마크를 획득하고 OEM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해 정비업체와 소비자들로부터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시장점유율을 높여 나가고 있다. 또한 성대표는 소비자가 충족하는 제품, 신속.정확한 제품의 납품, 신용을 모토로 한 영업을 최우선으로 삼아 발빠른 시세 확장을 꾀하고 있으며, 철저한 업체관리로 타 업체와의 경쟁에서 한발 앞서 나가고 있다. 성대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용을 최고의 경영목표로 삼아 영업을 해온 결과 대다수 업체들이 월말이면 현금결제를 할 정도로 두터운 신용을 쌓고 있다."며 "국신필터가 생산하는 제품은 국내 뿐 아니라 남미.동남아.중동 등 16개국에 수출, 외화획득에도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성대표는 '누군가 할 일이라면 내가하자','언젠가 할 일이라면 지금하자','어차피 할 일이라면 열심히 하자'라는 경영지침을 갖고 30여명의 종사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뭉쳐 최고의 부품생산업체로 우뚝서기 위해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단일제품으로는 자동차업계 최고의 소모품을 자랑하는 국신필터는 월 매출 1억여원을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 캄보디아등과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현지지사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교통신문] | 
